항해플러스 FE 3주차 후기
Created at 2025년 07월 27일
•Updated at 2025년 07월 27일
By 강병준
KPT 회고
Keep (유지할 점)
- 기록하며 정리하기
- 과제를 마무리할 때가 아닌, 과제 진행 도중에 PR 내용을 함께 정리하며 진행했다.
- 과제를 진행하며 겪은 문제나 고민을 바로바로 PR에 기록하니,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작성해나갈 수 있었고 나중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더 깊이 있는 회고를 할 수 있었다.
- 코드 퀄리티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
- 처음부터 코드 퀄리티에 집착하지 않아서, 현재 진행중인 작업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진행해나갈 수 있었다.
- 이전까지는 코드 퀄리티에 집착해서, 작업 도중 종종 작업 흐름과는 조금 다른 길로 새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과제에서는 그러지 않았다!
- 그 결과 과제 수행 시간이 이전보다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음!
Problem (개선할 점)
- 적극적으로 활동하기
- 2주차까지는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는데, 사실 3주차에도 그렇게 크게 적극적으로 활동하려고 노력하지는 못했다.
- 태영님, 송이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셨다 (짱 멋있는 분들인 것 같다)
- 그리고 이번에 중간 네트워킹에 참석해서 정말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또 알게 되었다. 얘기를 나누면서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는 생각이 들었다. 이 분들에게 많은 배움을 받으면서 더 성장하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다!
-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솔루션 확인하기
- 지금까지는 다른 분들의 코드를 디테일하게 보지 못헀는데,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PR, 코드들을 살펴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.
Try (시도할 점)
- 적극적으로 활동하기
- 아침에 인사하기
- 매일 아침 한 시간씩 다른 분들의 코드를 리뷰해보기
- 다음 주 BP(Best Practice) 받기
- 지금까지 bp를 받으신 분들 과제 살펴보기
- 팀원들과 함께 으쌰으쌰해서 다 같이 받으면 좋겠다
이번 주 발제는 대면으로 참여했는데, 정말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.
영서님은 과제를 단순히 해결하는 수준을 넘어, 문제를 깊이 있게 해석하고 200%로 완성해내는 자세가 인상 깊었다. 그리고 준형님은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비교해나가며 스스로의 사고를 더 깊이있게 확장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고 나에게도 큰 배움이 되었다.
많은 분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었고, 남은 7주도 더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!